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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amfoodstylist(ip:)
작성일 2017-01-25 12:54:16
조회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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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수 한 그릇이 생각나는 계절에는 엄마의 손맛이 담긴 잔치국수 한 그릇이 생각난다.
저녁때가 되면
"뭐 먹을까~?"
라고 물어보던 엄마의 말에
"간단하게 국수나 해서 먹지 뭐"
라고 답하곤 했는데,
엄마가 해준 국수 한 그릇에 육수 하나 우려내는 데에도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았다면 간단히 국수나 해먹자는 말은 하지 못 했을 것이다.
지금 그 따뜻한 잔치국수 한 그릇의 미학을 어머니께 보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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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뒤 가래떡 굽기만 해도 그만! iamfoodstylist 2017-02-06 13:24:59
따끈한 쌀국수 한그릇 그리고 엄마 iamfoodstylist 2017-01-25 12: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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