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스름한 머리, 8개의 다리, 다리에 박힌 빨판까지
마치 낙지 동생처럼 느껴지는 식재료 주꾸미!
맛은 낙지와 비슷하지만, 낙지보다 덜 질기고 오징어보다 고소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주꾸미이다.
3월부터 5월까지가산란기인데 이때가 되면
살이 더욱 쫄깃쫄깃 고소해지고 통통하게 알이 꽉 차서
1년 중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여름이 오기 전 다양한 주꾸미 요리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한권 13,800원이면 두달이 행복해질겁니다.
vol.16 - baby octopus 주꾸미 [iamfoodstylist magazine KOREA]
2017년 아이엠푸드스타일리스트 신간이 나왔습니다.
신년을 맞이해 지난해 우울했던 기억들은 털어버리고
시작하는 한해 홈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홈파티의 처음부터 요리법
그리고 금액별 메뉴제안과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이 한 페이지 한페이지 정성들여 만든 각 코너들까지 여러분의 눈과 입을 그리고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한국형 감성푸드 매거진 입니다.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 되냐? 우스개로 하는 말이지만 차라리 호박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노르스름한 빛깔과 달달한 맛! 그리고 순하디 순한 호박은 값도 저렴하지만 활용도가 높아 우리네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재료 중에 하나입니다.
생김새도 색깔도 다르지만 각기 가지고 있는 영양분은 그득그득한 게 마치 가을을 닮았습니다. 속까지 가득 찬 호박으로 올 가을엔 좋은 사람들과 달콤한 가을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치킨만큼이나 핫한 식재료 바로 돼지고기!
목이 칼칼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친한 친구랑 지인들과 삼겹살에 소주한잔이면 그렇게 행복할 수 없습니다.
미련하고 더럽다는 오해를 받는 돼지
하지만 그 돼지의 불명예를 씻어줄 이번호는
우리에게는 2주년을 기념하는 고기잔치이기도 합니다.
늘 사랑받는 그래서 아껴주고 싶은 돼지고기를 160 페이지에 꽉 담았습니다. 오늘 돼지고기 요리 어떠세요?
2016년 설레는 봄을 맞이한 이번호는 조개입니다.
봄조개 가을 낙지라는 말도 있듯이
뭐든지 제때 제철이 있습니다.
그 철에 난 봄향기 그득담은 봄조개로
우리의 식탁은 물론이고 마음도 채워보실까요?
다양한 조개 요리 레시피와
스타일리쉬한 화보들 그리고 발상들을 보면서
나른한 봄 영감으로 가득 채워봐요.
그럼 봄 조개 맞이하러 갈까요?
vol.10 - Shellfish [iamfoodstylist magazine KOREA]
iamfoodstylist - Food Creative Group
다함께 치즈~~
연말이나 연초 혹은 홈파티때 빠지지 않는 식재료 치즈!
우리네 김치 만큼이나 종류도 많고 생김새도 다양한 치즈를 한권에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하고 때로는 꼬리꼬리한 향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번호를 통해 치즈와 친해지길 바래요 : )
12월에 발행하기로 했는데 너무 늦어서
그리고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거진이지만 단행본 같기도 하고 소장용으로 선물용으로 더욱 사랑 받고 있는 저희 아이엠푸드스타일리스트 매거진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당신의 일상을 향기롭게 만들어 드릴겁니다.
vol.09 - Cheese [iamfoodstylist magazine KOREA]
www.iamfoodstylist.com